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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과사전

[밴쿠버_맛집] 쫀득쫀득 수제 펄이 씹히는 OneZo Tapioca 버블티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밴과사전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브라운슈가 버블티가 한참 유행 중이죠?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음료 중 하나가 바로 버블티인데요. 버블티로 유명한 중국, 대만, 홍콩 등의 브랜드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버블티 전문점들을 찾아 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밴쿠버의 수많은 버블티 전문점 중에서도 펄부터 음료까지 모두 직접 손수 만드는 버블티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버블티 체인점에서는 가루를 물에 타서 음료를 만드는 일이 자주 있어요. 버블티를 자주 마시는 저도 전에 차타임(Chatime)에서 음료를 주문했는데 밀크티를 받아서 마셔 보니 가루가 뭉친 채로 제대로 풀어지지 않아서 다 마시지도 못하고 그냥 버렸던 적이 한 번 있었답니다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버.. 더보기
[밴쿠버_여행] 밴쿠버의 야시장?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밴과사전입니다! 여러분은 대만이나 홍콩에 여행가 본 적이 있으신가요? 대만이나 홍콩에 여행을 가면 꼭 가야 할 여행코스가 바로 야시장인데요. 밤에도 낮처럼 환하게 불을 밝힌 야시장은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많아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려요. 상점들도 저녁이면 일찍 문을 닫는 밴쿠버에서는 아마 보기 힘든 광경일 것 같죠? 하지만 밴쿠버에도 야시장이 있어요!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이라고 불리는 야시장이랍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은 밴쿠버 바로 남쪽에 붙어 있는 리치몬드라는 도시에 있어요.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은 주말에만 열리는데 이곳에 먹을거리가 엄청 많대요. 그런 소식을 듣고 밴과사전이 출동하지 않을 수 없겠죠?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부터 보.. 더보기
[밴쿠버_생활정보] 밴쿠버에 왔다면 꼭 사라! 밴쿠버 특산품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여행을 가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사서 돌아가곤 하죠. 그럴 때 선물로는 그 여행지만의 특별한 것을 사는 게 일반적인데요. 그럼 밴쿠버에 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때는 어떤 걸 사면 좋을까요? 밴쿠버에도 특산품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밴쿠버에 왔다면 선물용으로 사기에도 좋은 밴쿠버의 특산품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캐나다의 로열 위스키, 크라운 로얄 크라운 로얄은 대표적인 캐내디언 위스키예요. 크라운 로얄의 시작은 1939년까지 거슬러 올러가요. 당시 영국과 캐나다의 왕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왕비가 캐나다를 방문했고 그 기념으로 왕과 왕비에게 진상된 위스키랍니다! 달달한 향과 맛을 뽐내는 크라운 로얄을 마실 때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 .. 더보기
[밴과사전_생활정보] 캐나다 주요 수출품 1위부터 10위까지!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여러분은 캐나다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메이플 시럽, 연어, 아이스와인, 프랑스어, 아름다운 자연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생각나실 거예요. 그렇다면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도 우리가 생각한 것들일까요? 오늘은 무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실 만한 주제!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 탑10을 10위부터 1위까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10위. 지류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 10위는 지류예요! 일반 종이부터 종이로 된 제품들까지 2018년에만 USD 80억 상당을 수출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도 전체 수출량의 1.8%에 불과하답니다, 와우! 9위. 알루미늄 9위는 알루미늄이예요! 알루미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죠. 캔음료나 통조림.. 더보기
[밴쿠버 맛집] 수제버거 먹고 싶을 땐 밋 온 메인(MeeT on Mai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혹시 밴쿠버에도 이태원 해방촌 같은 느낌 뿜뿜하는 거리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메인 스트릿(Main Street)이 그 주인공인데요. 다운타운과는 좀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개성 강하고 예쁜 가게가 정말 많은 거리예요. 그래서 쭉 뻗은 거리를 따라 하루종일 구경해도 질리지 않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바로 그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앞을 지나칠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북적여서 꼭 가 봐야겠다고 벼르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서 수제버거를 먹어 봤거든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밋 온 메인의 외관을 보면 나무로 만들어진 간판이 진짜 여기가 외국이다! 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커다란 EAT 간판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게 꽤 인.. 더보기
[밴과사전_기기리뷰편] 갤럭시 A20 / A50 / A70 비교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스마트폰 리뷰를 해 보려고 해요. 오늘의 리뷰 주인공은 바로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 갤럭시 A 시리즈입니다! 1. 갤럭시 A20, A50, A70 상세 사양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애플과 삼성, LG 등의 회사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중저가 스마트폰을 따로 시장에 내어 놓고 있죠. 아무래도 비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사기에는 부담스러운데 너무 저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에는 내키지 않는 분들을 타겟으로 판매하는 것이 바로 중저가 라인의 스마트폰입니다. 그래서 삼성에서도 중저가 라인에 여러 시리즈를 내놓으며 고객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삼성의 중저가 라인인 갤럭시 A 시리즈는 현재 A10부터 A70까지 출시되어 .. 더보기
[밴쿠버_맛집편] 캐나다 전통음식 푸틴과 소고기훈제 샌드위치 던스 (Dunn's)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캐나다에 왔다면! 캐나다 전통 음식을 한번 먹어봐야겠지요? 캐나다 전통음식으로는 비버테일, 푸틴, 배넉, 메이플타르트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푸틴과 몬트리올 소고기훈제 샌드위치를 진국으로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던스를 포스팅해볼게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던스는 1911년에 캐나다로 이민 온 던이라는 사람이 1927년 몽로얄가 근처의 첫 식당을 연 것으로 시작했어요! 레스토랑은 캐네디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 전통의 맛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곳이래요. 1927년부터 2019년까지 약 92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니 정말 오래됐네요.. 레스토랑 내부는 올드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돋보였어요. 2. 메.. 더보기
[밴쿠버_맛집] 밴쿠버에서 일본식 라멘을! 고지로라멘 (GOJIRO RAME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다운타운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식당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기 때문에 퇴근 후에, 놀러 왔다가, 쇼핑하다가, 일이 있어서 왔다가 일본식 라멘이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 찾아가기도 쉽고 식사 시간에는 대기줄을 서야 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혹시 어딘지 벌써 눈치채신 분이 계신가요? 이곳은 바로바로 고지로 라멘이라는 식당이에요. 그런 곳이라면 당연히 가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또 다녀왔습니다! 1. 식당 외관과 인테리어 고지로 라멘에 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밖에도 줄을 서 있었어요. 평일에도 점심, 저녁 식사시간만 되면 기본 30~40분 웨이팅이 있답니다ㅠ 기다리는 동안 밖에서 영어와 일본어가 함께 쓰인 간판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