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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

[밴쿠버_맛집] 다운타운 분식집! 학교끝나고 먹던 맛 참마니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몸은 캐나다에 와있지만 캐나다사람처럼 매일 햄버거에 푸틴, 치킨, 샐러드를 먹을 수는 없는게 입맛은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것 같아요 가끔 진한 떡볶이 국물에 김밥 찍어먹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분식 맛.집 참마니를 소개하려 합니다! 진짜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김밥천국에서 이것저것 골라서 시켜먹었던 기억을 불러오는 그맛! 매장과 맛 정보 솔찍하게 포스팅 해볼게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다운타운에 위치한 참마니는 아주 아담해요! 테이블이 10개도 안되는 아주 작은 가게였어요~! 한쪽 벽면에는 메뉴가 빼곡히~ 메뉴판만 보아도 여기가 한국인지 밴쿠버인지 착각이 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맛있는 냄새가~ 가득해서 침이 고이네.. 더보기
[밴과사전_맛집편] 밴쿠버 차이나타운 스시 타스키스시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캐나다 사람들에게 가장 자주 즐겨먹는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면 스시가 빠질 수 없을 겁니다. 그만큼 스시 레스토랑도 정말 많고, 스시를 찾는 사람들도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저도 다녀와봤습니다! 오늘은 밴쿠버의 스시맛집 타스키스시를 소개해드릴게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매장에 들어서는데 한눈에 보이는 인테리어가 너무 예뻣어요! 노란 조명들이랑 식탁이 아주 잘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특별한 날 데이트 하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 메뉴 그리고 가격 타스키스시는 매장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랑 가격을 미리 알 수 있어요! 우선 롤이랑 스시, 그리고 사시미요리가 주로 있고, 사이드로는 타코야끼, 타코와사비, 우동, 튀김 등.. 더보기
[밴과사전_맛집편] 밴쿠버 수제버거는 미국의 3대장 버거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오늘은 햄버거 맛집! 파이브가이즈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여기는 외국인들 보다는 현지인에게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고, 뭔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전통 수제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자꾸만 생각나는 곳이에요!! 진짜 수제버거를 먹고싶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1. 인테리어와 분위기 파이브가이즈 (Five Guys)는 미국의 3대 버거중 하나로 원래 미국 서부지역에만 있다가 프렌차이져가 급속도로 퍼져나간 매장이에요! 미국 3대버거는 인앤아웃버거랑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쉐이크쉑버거가 있습니다! 매장은 레드엔화이트로 깔끔한 분위기였고! 직원들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있었어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고기굽는냄새가~!! 대박.. 빨리 먹고싶어요 버거를 기다리는 .. 더보기
[밴과사전_맛집편] 밴쿠버 치킨은 역시 철치스 치킨! Church's Chicke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한국인이라면 1인 1닭은 기본이지요! 한국에서 밴쿠버로 떠나올 때 가장 많이 걱정했던 것 중에 하나가 치킨.. 치느님을 영접하지 못한다는 것이였는데요 밴쿠버에서 정말 오리지널 치킨 맛집을 발견하여!! 기쁜마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오늘 맛집은 100% 추천하는 맛집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 맛집 포스팅의 후기는 100% 저의 취향과 주관적인 입맛임을 알려드립니다) 1. 인테리어와 분위기 오늘 유난히 춥고 우울한 날 나를 달래줄 치느님을 만나러 집앞의 철치스 치킨으로 갑니다. 간판은 뭔가 메이져리그의 야구단 로고같지만 교회치킨이라는 성스러운 이름을 지닌 치킨가게지요 가게 외부는 뭔가 메이져리그의 팀간판 같은 화려한 모습을 하고있었고.. 더보기
[밴과사전_맛집편] 경양식 돈까스 다운타운 데이지 (DEA-JI)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밴쿠버의 겨울은 밤이 길어 그런지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저도 다른계절보다는 조용하게 또 무료하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가끔 특별하게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어질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경양식 돈까스! 큼직한 돈까스 위에 소스를 가든 얹어 칼로 슥삭슥삭 잘라 먹는 돈까스는 어릴 때 먹어도 지금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밴쿠버에서도 만날 수 있는 경양식 돈까스집 데이지 돈까스 다녀온 후기를 자세하게 또 솔직하게 포스팅 해 볼게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그렌빌 스테이션에서 조금 걸어가면 돼지가 크게 그려져 있는 간판을 만나실 수 있어요! 저는 처음 데이지라 해서 돼지를 길~게 발음 한 건줄 알았는데 꽃이름이래요 매장 내부는 아담합니다. 테이블이 10개정도 그리고.. 더보기
[밴과사전_맛집편] 밴쿠버 명물 올드스파게티 팩토리 (The old spaghetti factory)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밴쿠버에 살면서 친구들에게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레스토랑이 있었어요 파스타 집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다고 소문났더라구요 바로! 더 올드스파게티 팩토리 (The old spaghetti factory) 오늘은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 된 파스타 집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 후기를 자세하게 또 솔찍하게 포스팅 해볼게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19세기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조명이랑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워 마치 성당에 온것 같은 성스러움도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에 인테리어까지 유럽풍으로... 진짜 외국 느낌 제대로 납니다. 또 매장 중앙에 GAS TOWN 기차가 있어서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껴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