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일상'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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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일상

[밴쿠버 생활정보] 한국에서 밴쿠버로 택배받기! (feat. 우체국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한국에 계실 때 해외직구를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해외직구를 해 보셨다면 한국으로 직배송해 주지 않는 해외쇼핑몰을 이용할 때 "배송대행지"를 반드시 이용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배송대행지 서비스는 특정 국가 내에서만 배송이 가능한 물품을 구매했을 때 해당 국가 내의 배송대행지 주소로 물품을 받고 서비스 이용료와 국제운송비를 내면 배송대행지에서 다시 꼼꼼하게 포장을 해서 한국으로 보내 주는 서비스인데요. 캐나다에서는 그런 서비스를 이용할 일이 많지 않아서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이나 음식이 필요할 때를 떠올려 보세요.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부탁하는데 매번 그렇게 하기도 미안하고.. 더보기
[밴쿠버_여행] 겨울엔 스케이트지! 롭슨 스퀘어 아이스 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밴쿠버의 모든 것! 밴과사전입니다~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더니 벌써 2019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네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할 모양인지 날씨도 많이 추워졌어요. 하지만 추운 겨울 연말연시일수록 가족, 친구, 연인끼리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 밴쿠버에도 12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시작하고 토요일에 예일타운에서는 캔디타운이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답니다. 이렇게 다운타운에서는 겨울에도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밴쿠버 다운타운 한가운데에 아이스 링크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 보았답니다! 지금부터 어떤 곳인지 소개해 드릴게요~! 1. 롭슨 스퀘어 아이스 링크 롭슨 스퀘어는 밴쿠버 아트.. 더보기
[밴쿠버_맛집] 브런치 인생 맛집, Jam 카페 안녕하세요, 밴과사전입니다! 레인쿠버가 다시 시작되어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이럴 때는 기분 전환을 할 만한 것을 찾아보는 게 정말 도움되죠! 그래서 날씨를 따라 같이 축 쳐지는 기분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 만큼 활기찬 분위기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항상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라서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하는 브런치 맛집 잼 카페입니다! 1. 식당 외관과 인테리어 잼 카페는 BC주에 총 3개의 지점이 있어요. 밴쿠버 다운타운, 키칠라노, 빅토리아에 있는데 제가 간 곳은 엑스포라인 차이나타운 역에서 가까운 다운타운 지점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오픈하는 말 그대로 브런치 식당이에요. 그래서 11시 - 2시 사이 딱 브런치.. 더보기
[밴쿠버_맛집] 밴쿠버에서 일본식 라멘을! 고지로라멘 (GOJIRO RAME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다운타운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식당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기 때문에 퇴근 후에, 놀러 왔다가, 쇼핑하다가, 일이 있어서 왔다가 일본식 라멘이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 찾아가기도 쉽고 식사 시간에는 대기줄을 서야 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혹시 어딘지 벌써 눈치채신 분이 계신가요? 이곳은 바로바로 고지로 라멘이라는 식당이에요. 그런 곳이라면 당연히 가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또 다녀왔습니다! 1. 식당 외관과 인테리어 고지로 라멘에 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밖에도 줄을 서 있었어요. 평일에도 점심, 저녁 식사시간만 되면 기본 30~40분 웨이팅이 있답니다ㅠ 기다리는 동안 밖에서 영어와 일본어가 함께 쓰인 간판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