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홀'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캐나다워홀

[밴쿠버 생활정보] 밴쿠버 워홀러 및 직장인을 위한 Pay Stub 읽는 법!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밴과사전입니다. 캐나다에 워홀을 오거나 직장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1달에 1번~2번 찾아오는 급여일을 항상 손꼽아 기다리고 계시죠. 그렇게 급여일에 봉투 하나를 받아 보면 그 안에 페이첵과 함께 들어 있는 것이 있어요. 바로 페이 스텁(Pay Stub)이라고 불리는 급여명세서입니다! 페이 스텁에는 내 기본 시급, 오버타임 시급, 세금 등이 자세히 적혀 있어요. 그래서 말 그대로 내 급여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나 페이 스텁을 제대로 꼼꼼히 보지 않고 넘기시거나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던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페이 스텁 보는 법을 밴과사전이 준비했습니다! 1. 페이 스텁 살펴보기 페이 스텁의 가장 상단에는 회사와 급여를.. 더보기
[밴쿠버 맛집] 수제버거 먹고 싶을 땐 밋 온 메인(MeeT on Mai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혹시 밴쿠버에도 이태원 해방촌 같은 느낌 뿜뿜하는 거리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메인 스트릿(Main Street)이 그 주인공인데요. 다운타운과는 좀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개성 강하고 예쁜 가게가 정말 많은 거리예요. 그래서 쭉 뻗은 거리를 따라 하루종일 구경해도 질리지 않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바로 그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앞을 지나칠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북적여서 꼭 가 봐야겠다고 벼르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서 수제버거를 먹어 봤거든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밋 온 메인의 외관을 보면 나무로 만들어진 간판이 진짜 여기가 외국이다! 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커다란 EAT 간판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게 꽤 인.. 더보기
[밴쿠버_맛집편] 캐나다 전통음식 푸틴과 소고기훈제 샌드위치 던스 (Dunn's)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캐나다에 왔다면! 캐나다 전통 음식을 한번 먹어봐야겠지요? 캐나다 전통음식으로는 비버테일, 푸틴, 배넉, 메이플타르트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푸틴과 몬트리올 소고기훈제 샌드위치를 진국으로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던스를 포스팅해볼게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던스는 1911년에 캐나다로 이민 온 던이라는 사람이 1927년 몽로얄가 근처의 첫 식당을 연 것으로 시작했어요! 레스토랑은 캐네디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 전통의 맛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곳이래요. 1927년부터 2019년까지 약 92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니 정말 오래됐네요.. 레스토랑 내부는 올드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돋보였어요. 2. 메.. 더보기
[밴쿠버_맛집] 밴쿠버에서 일본식 라멘을! 고지로라멘 (GOJIRO RAME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다운타운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식당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기 때문에 퇴근 후에, 놀러 왔다가, 쇼핑하다가, 일이 있어서 왔다가 일본식 라멘이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 찾아가기도 쉽고 식사 시간에는 대기줄을 서야 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혹시 어딘지 벌써 눈치채신 분이 계신가요? 이곳은 바로바로 고지로 라멘이라는 식당이에요. 그런 곳이라면 당연히 가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또 다녀왔습니다! 1. 식당 외관과 인테리어 고지로 라멘에 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밖에도 줄을 서 있었어요. 평일에도 점심, 저녁 식사시간만 되면 기본 30~40분 웨이팅이 있답니다ㅠ 기다리는 동안 밖에서 영어와 일본어가 함께 쓰인 간판을 보.. 더보기
[밴과사전_생활정보편] 밴쿠버 교통카드 컴패스카드 구매하고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밴과사전"입니다. 캐나다에 왔다면 여기저기 다녀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 바로 캠퍼스카드(Camposs Card) 만들기 오늘은 이 교통카드를 어디서 또 어떻게 사용하고 충전해야 하는지 오늘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 밴쿠버의 교통체계 밴쿠버의 도시는 크게 “ZONE”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밴쿠버 도시는 1존 버나비와 리치몬드 지역은 2존, 랭리와 써리는 3존으로 구분할 수있습니다. 캐나다의 라인은 ( 캐나다라인 / 엑스포라인 / 밀레니엄라인 / B라인 / SeaBus ) 이렇게 구분되요! 우리나라의 호선 개념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되요! 교통비는 라인에 관계없이 도착하는 지역의 존에 따라 지불되고, 월별 충전 금액도 존별로 가격이 달라집.. 더보기
[밴과사전_생활정보편] 한국운전면허증 밴쿠버에서 교환하기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때로는 캐나다에서도 운전 할 일이 생깁니다. 운전을 위해서는 캐나다 운전자보험과 운전면허증이 필요한데요. 한국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캐나다의 운전면허증으로 발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미리 알아두면 알 찬 생활정보! 오늘은 한국에서 사용했던 운전면허증을 캐나다에서 사용가능한 운전면허증으로 발급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캐나다 운전면허증 발급 준비물 * 한국 운전면허증 * 한국 운전면허증에 대한 공증 ( 한국영사관에서 발급 받아야 합니다.) * 여권 * 비자 * 공증 수수료 (현금만 가능 5.20 달러) * 라이센스 발급 수수료 (데빗카드 가능 31불) * 총 36.20불! 2. 캐나다 운전면허증 발급 철차 한국 운전면허증에 대한 공증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