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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맛집] 뜨끈한 핫팟이 땡길 땐 보일링 포인트(Boiling Point)!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벌써 8월이 거의 다 지나가고 따뜻했던 여름도 끝물에 접어 들었어요. 슬슬 가을이 오고 곧 날씨도 선선해지겠죠. 비도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할 텐데 그즈음 꼭 땡기는 음식하면 뜨끈한 국물일 거예요. 국물이 들어간 뜨끈한 음식하면 물론 여러가지 음식이 있지만 오늘은 대만식 핫 수프(핫팟)로 유명한 맛집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캐나다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 여러 지점을 갖고 있는 보일링 포인트라는 식당인데요 한번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식당 인테리어와 분위기 보일링 포인트는 캐나다에서도 BC주 내에만 지점이 있어요. 써리, 리치몬드, 버나비, 밴쿠버 네 군데에 있는데 제가 간 곳은 당연히 밴쿠버에 있는 지점이랍니다.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힙.. 더보기
[밴과사전_IT기기리뷰] 갤럭시 노트 10과 10+ 미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유출된 디자인과 스펙으로 소문이 무성했던 삼성 갤럭시 노트 10과 10+가 드디어 출시일정을 정하고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정식 출시일은 8월 23일이고, 사전 예약은 8월 19일까지예요. 이곳 밴쿠버에서도 현지 시각으로 8월 23일에 정식으로 출시된답니다. 그래서 삼성 공식홈페이지와 각 통신사에서도 8월 22일까지 예약을 받고 있어요. 갤럭시 노트 10 / 10+는 디자인도 깔끔하게 예쁘고, 스펙 역시 엄청난데요. 오늘은 출시가 임박한 갤럭시 노트 10과 10+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세 스펙 - 갤럭시 노트 9와 비교 갤럭시 노트 10 / 10+는 크기도 다르지만 자세한 스펙에서도 차이가 난답니다. 더 상세한 스펙 비교.. 더보기
[밴쿠버_생활정보] 밴쿠버에 왔다면 꼭 사라! 밴쿠버 특산품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여행을 가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사서 돌아가곤 하죠. 그럴 때 선물로는 그 여행지만의 특별한 것을 사는 게 일반적인데요. 그럼 밴쿠버에 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때는 어떤 걸 사면 좋을까요? 밴쿠버에도 특산품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밴쿠버에 왔다면 선물용으로 사기에도 좋은 밴쿠버의 특산품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캐나다의 로열 위스키, 크라운 로얄 크라운 로얄은 대표적인 캐내디언 위스키예요. 크라운 로얄의 시작은 1939년까지 거슬러 올러가요. 당시 영국과 캐나다의 왕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왕비가 캐나다를 방문했고 그 기념으로 왕과 왕비에게 진상된 위스키랍니다! 달달한 향과 맛을 뽐내는 크라운 로얄을 마실 때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 .. 더보기
[밴과사전_생활정보] 캐나다 주요 수출품 1위부터 10위까지!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여러분은 캐나다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메이플 시럽, 연어, 아이스와인, 프랑스어, 아름다운 자연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생각나실 거예요. 그렇다면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도 우리가 생각한 것들일까요? 오늘은 무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실 만한 주제!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 탑10을 10위부터 1위까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10위. 지류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 10위는 지류예요! 일반 종이부터 종이로 된 제품들까지 2018년에만 USD 80억 상당을 수출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도 전체 수출량의 1.8%에 불과하답니다, 와우! 9위. 알루미늄 9위는 알루미늄이예요! 알루미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죠. 캔음료나 통조림.. 더보기
[밴과사전_여행편] 밴쿠버 게스타운과 증기시계 안녕하세요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긴 겨울에 여행을 오신 분들을 위한 밴쿠버의 명소가 있어요증기시계의 인기덕분에 이곳은 캐나다 사람들에게도 유명하지요1년 365일 크리스마스의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 게스타운을 소개합니다. 1. 게스타운의 명칭에 유래게스타운은 밴쿠버의 명물이자 발상지입니다.이 명칭은 오래전부터 마을에 있었던 술집의 주인 별명 '게쉬 잭'(수다쟁이)에서 따왔다고 해요.게스타운의 거리는 19세기의 건물들로 이루어 옛풍경이 고즈넉히 담겨있어 밴쿠버의 1순위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 워터프론트역 (Waterfront Station)▲ 워터프론트역 (Waterfront Station) 게스타운으로 가기 위해 워터프론트 역을 이용했어요워터프론트.. 더보기
[밴과사전_생활정보편] 캐나다 동전과 지폐 안녕하세요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배우는 부분 중에 하나! 바로 지폐와 동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달러 (CAD)를 사용하고 있어요!근데 우리나라와 다르게 지폐는 5장 동전은 7개나 사용하고 있어서여행하다가 이것저것 구매할 때 헷갈려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오늘은 화폐단위와 명칭 그리고 유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 할게요!* 살짝 애국심에 젖어보자면 캐나다 지폐는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크흐~ 1. 캐나다 동전과 지폐 캐나다 화폐는 동전과 지폐로 구분합니다.지폐의 재질은 아주 매끈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손상이 덜하며,한번 접히면 접힌 선이 선명하게 남아 새지폐는 접기가 싫어서 장지갑을 구매했어요또 위조지폐를 막기 위해 일부분은 투명하게 만들.. 더보기
[밴과사전_생활정보편] 밴쿠버 기후와 밴쿠버 날씨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캐나다 하면 추운날씨와 눈이 많이 오는 나라로 알기 쉬운데요, 지역에 따라 날씨도 많이 다르답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밴쿠버 날씨와 연간 기후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게요! 1. 밴쿠버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밴쿠버는 서안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사계절이 나누어져 있지만 여름에는 후덥지근하지 않고, 겨울에는 꽁꽁 얼어붙지 않는.. 사람이 살기에 너무나도 좋은 대표적인 기후를 갖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민오고 싶어하지요..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있지만 혹한기와 혹서기가 없고 비도 월마다 고르게 내려서 날씨만으로도 매력도가 높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나라로 손에 꼽습니다. 밴쿠버의 봄 ( 3월 ~ 5월 ) 밴쿠버의 봄은 평균 최저.. 더보기
[밴과사전_생활정보편] 밴쿠버 대중교통 (버스,택시,씨버스,스카이트레인) 그리고 컴패스카드 안녕하세요!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밴쿠버에 오시면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캐나다의 대중교통은 버스 / 스카이트레인 / 씨버스 / 택시로 나누어집니다. 각 대중교통의 이용은 컴패스카드와 신용카드, 그리고 현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컴패스카드 (교통카드)에 대해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보고오시면 좋습니다. [밴과사전_생활정보편] 밴쿠버 교통카드 컴패스카드 구매하고 이용하기! 1. 버스 이용하기 캐나다에서 버스는 가장 흔한 대중교통입니다. 밴쿠버는 2개의 버스가 있는데요. 전선이 달린 전기버스와 일반적인 한국의 버스 이렇게 두개의 버스가 있어요! ​타는 방법은 컴패스카드로 탭 하여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