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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_IT기기리뷰] 카메라는 혁신? 아이폰 11, 아이폰 11 Pro, 아이폰 11 Pro Max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아이폰 11이 드디어 9월 20일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여전히 1차 출시 대상국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한국 출시가 되진 않았지만요ㅠ 사실 아이폰 11의 디자인이 유출됐을 때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꽤 충격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우려를 표했었지요. 그런데 그게 확정이 되어 버렸어요... 물론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상으로 아이폰 11을 출시하면서 디자인적 면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상쇄가 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11 Pro와 Pro Max만 트리플 카메라이기 때문에 듀얼 카메라인 아이폰 11까지는 그래도 꽤 봐 줄 만한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생긴 건(?) 그래도 평단으로부터 카메라 퍼포먼스에 후한 평점을 받고 있죠. 정말 말도 .. 더보기
[밴쿠버 생활정보] 밴쿠버 워홀러 및 직장인을 위한 Pay Stub 읽는 법!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밴과사전입니다. 캐나다에 워홀을 오거나 직장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1달에 1번~2번 찾아오는 급여일을 항상 손꼽아 기다리고 계시죠. 그렇게 급여일에 봉투 하나를 받아 보면 그 안에 페이첵과 함께 들어 있는 것이 있어요. 바로 페이 스텁(Pay Stub)이라고 불리는 급여명세서입니다! 페이 스텁에는 내 기본 시급, 오버타임 시급, 세금 등이 자세히 적혀 있어요. 그래서 말 그대로 내 급여에 대한 상세한 내역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나 페이 스텁을 제대로 꼼꼼히 보지 않고 넘기시거나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던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페이 스텁 보는 법을 밴과사전이 준비했습니다! 1. 페이 스텁 살펴보기 페이 스텁의 가장 상단에는 회사와 급여를.. 더보기
[밴쿠버 맛집] 뜨끈한 핫팟이 땡길 땐 보일링 포인트(Boiling Point)!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벌써 8월이 거의 다 지나가고 따뜻했던 여름도 끝물에 접어 들었어요. 슬슬 가을이 오고 곧 날씨도 선선해지겠죠. 비도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할 텐데 그즈음 꼭 땡기는 음식하면 뜨끈한 국물일 거예요. 국물이 들어간 뜨끈한 음식하면 물론 여러가지 음식이 있지만 오늘은 대만식 핫 수프(핫팟)로 유명한 맛집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캐나다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등지에 여러 지점을 갖고 있는 보일링 포인트라는 식당인데요 한번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식당 인테리어와 분위기 보일링 포인트는 캐나다에서도 BC주 내에만 지점이 있어요. 써리, 리치몬드, 버나비, 밴쿠버 네 군데에 있는데 제가 간 곳은 당연히 밴쿠버에 있는 지점이랍니다.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힙.. 더보기
[밴쿠버 맛집] 리치몬드에서 모르면 섭섭한 삼순이 분식!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오늘 밴쿠버는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요. 이런 날에는 꼭 자작한 국물이 있는 매콤달콤 떡볶이와 뜨끈한 어묵국물이 떠올라요. 그런데 집에서 만들어 먹자니 귀찮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맛이 잘 안 나죠. 그래서 오늘은 분식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리치몬드에서 유명한 삼순이 분식입니다! 1. 식당 외관 및 내부 분위기 리치몬드에 놀러갔다가 저녁에 들른 삼순이 분식! 너무너무 친근한 이름의 삼순이가 간판에 한국어로 적혀 있어서 눈에 띄어요. 면과 밥을 강조해 두었는데 면류와 밥류면 분식의 모든 걸 아우르죠. 유명한 만큼 모두 맛있다는 얘기인가 기대하면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내부는 특이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거나 하진 않아요. 한국에.. 더보기
[밴과사전_IT기기리뷰] 갤럭시 노트 10과 10+ 미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유출된 디자인과 스펙으로 소문이 무성했던 삼성 갤럭시 노트 10과 10+가 드디어 출시일정을 정하고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정식 출시일은 8월 23일이고, 사전 예약은 8월 19일까지예요. 이곳 밴쿠버에서도 현지 시각으로 8월 23일에 정식으로 출시된답니다. 그래서 삼성 공식홈페이지와 각 통신사에서도 8월 22일까지 예약을 받고 있어요. 갤럭시 노트 10 / 10+는 디자인도 깔끔하게 예쁘고, 스펙 역시 엄청난데요. 오늘은 출시가 임박한 갤럭시 노트 10과 10+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세 스펙 - 갤럭시 노트 9와 비교 갤럭시 노트 10 / 10+는 크기도 다르지만 자세한 스펙에서도 차이가 난답니다. 더 상세한 스펙 비교.. 더보기
[밴쿠버_여행] 밴쿠버에서 제일 큰 스탠리 파크(Stanley Park) 여름편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밴과사전입니다! 요즘 한국은 무덥다가 장마가 와서 굉장히 후덥지근하다고 들었어요. 밴쿠버에도 완연한 여름이 된 건지 하늘이 맑고 날씨도 조금 더워졌답니다. 날씨가 좋으면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 마음 만땅이 되죠. 그래서 이번엔 지난 겨울편에 이어 여름의 스탠리 파크로 놀러 가 봤답니다. 눈이 쌓여 있던 스탠리 파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름의 스탠리 파크! 한번 보실까용~? 1. 스탠리 파크 가는 길 저는 스카이트레인 캐나다라인의 밴쿠버 시티 센터 역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갔어요. 버스를 타면 Denman Street 정류장에서 내리게 됩니다. 정류장에서 내려서 스탠리 파크로 걸어가는 동안에 요트들이 가득 정박해 있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각양각색의 멋진 요트들이 있는 풍.. 더보기
[밴쿠버_맛집] 페르시아 음식 먹어 봤니? Khaghan Restaurant!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은 밴쿠버에서는 정말정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죠. 그 중에서도 오늘은 한국에서는 자주 보지 못한, 조금은 생소하고 특이한 페르시아 식당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서 가 보았는데요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어 한 번쯤 가 보기에 위치도 딱인 페르시아 식당 Khaghan Restaurant 후기 한 번 보실까요~? 1. 식당의 분위기 카간 식당 외관은 심플하게 블랙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흰색 글씨로는 가게 이름인 Khaghan Restaurant이 영어와 페르시아어로 적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봐도 페르시아 식당이란 걸 알 수 있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외관보다도 좀 더 고급져 보이쥬? 온통.. 더보기
[밴쿠버_일상] 밴쿠버에서 영화보기 2탄 - 한국 영화 보고 싶을 땐 Cineplex 코퀴틀람!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한국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죠. 하지만 밴쿠버에서는 아직 기생충이 개봉하지 않아서 개봉만 기다리고 있답니다ㅠ 밴쿠버에서도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이 있는데요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코퀴틀람에 위치해 있어요! 바로바로 Cineplex Cinema Coquitlam and VIP 영화관이에요. 어떤 영화관인지, 영화 외에도 어떤 오락거리가 있는지 알려 드릴게요! 1. 영화 예매하기 영화 예매는 씨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요. 홈페이지는 여기를 눌러서 들어가 주세용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올 거예요. 화면 오른쪽의 TICKETS를 보면 영화와 날짜를 선택할 수 있어요.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