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맛집편'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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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편

[밴쿠버 맛집] 리치몬드에서 모르면 섭섭한 삼순이 분식!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오늘 밴쿠버는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요. 이런 날에는 꼭 자작한 국물이 있는 매콤달콤 떡볶이와 뜨끈한 어묵국물이 떠올라요. 그런데 집에서 만들어 먹자니 귀찮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맛이 잘 안 나죠. 그래서 오늘은 분식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리치몬드에서 유명한 삼순이 분식입니다! 1. 식당 외관 및 내부 분위기 리치몬드에 놀러갔다가 저녁에 들른 삼순이 분식! 너무너무 친근한 이름의 삼순이가 간판에 한국어로 적혀 있어서 눈에 띄어요. 면과 밥을 강조해 두었는데 면류와 밥류면 분식의 모든 걸 아우르죠. 유명한 만큼 모두 맛있다는 얘기인가 기대하면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내부는 특이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거나 하진 않아요. 한국에.. 더보기
[밴쿠버_맛집] 페르시아 음식 먹어 봤니? Khaghan Restaurant!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은 밴쿠버에서는 정말정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죠. 그 중에서도 오늘은 한국에서는 자주 보지 못한, 조금은 생소하고 특이한 페르시아 식당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서 가 보았는데요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어 한 번쯤 가 보기에 위치도 딱인 페르시아 식당 Khaghan Restaurant 후기 한 번 보실까요~? 1. 식당의 분위기 카간 식당 외관은 심플하게 블랙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흰색 글씨로는 가게 이름인 Khaghan Restaurant이 영어와 페르시아어로 적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봐도 페르시아 식당이란 걸 알 수 있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외관보다도 좀 더 고급져 보이쥬? 온통.. 더보기
[밴쿠버_맛집] 쫀득쫀득 수제 펄이 씹히는 OneZo Tapioca 버블티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밴과사전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브라운슈가 버블티가 한참 유행 중이죠?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음료 중 하나가 바로 버블티인데요. 버블티로 유명한 중국, 대만, 홍콩 등의 브랜드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버블티 전문점들을 찾아 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밴쿠버의 수많은 버블티 전문점 중에서도 펄부터 음료까지 모두 직접 손수 만드는 버블티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버블티 체인점에서는 가루를 물에 타서 음료를 만드는 일이 자주 있어요. 버블티를 자주 마시는 저도 전에 차타임(Chatime)에서 음료를 주문했는데 밀크티를 받아서 마셔 보니 가루가 뭉친 채로 제대로 풀어지지 않아서 다 마시지도 못하고 그냥 버렸던 적이 한 번 있었답니다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버.. 더보기
[밴쿠버 맛집] 수제버거 먹고 싶을 땐 밋 온 메인(MeeT on Mai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혹시 밴쿠버에도 이태원 해방촌 같은 느낌 뿜뿜하는 거리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메인 스트릿(Main Street)이 그 주인공인데요. 다운타운과는 좀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개성 강하고 예쁜 가게가 정말 많은 거리예요. 그래서 쭉 뻗은 거리를 따라 하루종일 구경해도 질리지 않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바로 그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앞을 지나칠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북적여서 꼭 가 봐야겠다고 벼르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서 수제버거를 먹어 봤거든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밋 온 메인의 외관을 보면 나무로 만들어진 간판이 진짜 여기가 외국이다! 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커다란 EAT 간판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게 꽤 인.. 더보기
[밴쿠버_맛집편] 캐나다 전통음식 푸틴과 소고기훈제 샌드위치 던스 (Dunn's)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캐나다에 왔다면! 캐나다 전통 음식을 한번 먹어봐야겠지요? 캐나다 전통음식으로는 비버테일, 푸틴, 배넉, 메이플타르트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푸틴과 몬트리올 소고기훈제 샌드위치를 진국으로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던스를 포스팅해볼게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던스는 1911년에 캐나다로 이민 온 던이라는 사람이 1927년 몽로얄가 근처의 첫 식당을 연 것으로 시작했어요! 레스토랑은 캐네디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 전통의 맛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곳이래요. 1927년부터 2019년까지 약 92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니 정말 오래됐네요.. 레스토랑 내부는 올드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돋보였어요. 2. 메.. 더보기
[밴쿠버_맛집] 밴쿠버에서 일본식 라멘을! 고지로라멘 (GOJIRO RAME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다운타운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식당은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기 때문에 퇴근 후에, 놀러 왔다가, 쇼핑하다가, 일이 있어서 왔다가 일본식 라멘이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 찾아가기도 쉽고 식사 시간에는 대기줄을 서야 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혹시 어딘지 벌써 눈치채신 분이 계신가요? 이곳은 바로바로 고지로 라멘이라는 식당이에요. 그런 곳이라면 당연히 가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또 다녀왔습니다! 1. 식당 외관과 인테리어 고지로 라멘에 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밖에도 줄을 서 있었어요. 평일에도 점심, 저녁 식사시간만 되면 기본 30~40분 웨이팅이 있답니다ㅠ 기다리는 동안 밖에서 영어와 일본어가 함께 쓰인 간판을 보.. 더보기
[밴쿠버_맛집] 자연 그대로의 맛 천연 아이스크림!! (Soft Peaks Ice Cream)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캐나다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집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 카페도 많구요! 오늘은 아이스크림 가게중에도 캐나다의 천연재료로 야무지게 맛을 내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다녀와서 후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1. Soft Peaks Ice Cream 매장 둘러보기 우선 매장은 정!말 깔끔해요 그리고 조명이 은은해서 아이스크림과 인생샷을 찍기에 정~말 좋은 매장입니다. 인스타그램도 보니까 여기서 아이스크림과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2. 메뉴는 어떤게 있나요? 오리지널 아이스크림은 4.25달이고, 스페셜 아이스크림들은 5.25달러에요! 그리고 오리지널 아이스크림에서 추가로 토핑을 추가해서 나만의 아이스크림도 만들 수 있어요! 재미있는 건 밴쿠버의.. 더보기
[밴쿠버_카페] 밴쿠버에도 설빙이 있다?! 밴쿠버 설빙!!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여름하면 역시 빙수죠.. 한국에 있을 때는 1일 1빙수를 항상 때리곤 했는데... (그립네요...) 그러던 중에 밴쿠버에서 빙수 맛집이 어디있나 찾아보다가 밴쿠버에도 설빙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바로 다녀왔습니다! 1. 밴쿠버 설빙!! 매장은 어떤가요? 밴쿠버 로히드타운센터역 근처에 있는 설빙에 다녀왔어요! 퇴근하고 나서 다녀온거라 어두컴컴하네요 매장은 한국이랑 정말 비슷해요!! 설빙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오늘 저 방법대로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2. 밴쿠버 설빙은 얼마에요? 싼가요? 비싼가요? 매뉴는 한국과 동일하게 인절미설빙, 오리지널설빙도 있고 딸기맛이랑 녹차맛도 있어요!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떡볶이랑 인절미 토스트도 판매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