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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핸드폰 제조업체 화웨이는 중국 내부의 힘과 유럽 미국쪽의 인기를 을 많이 얻어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현재 세계 3위의 점유율을 보이는 기업입니다.

과거 삼성과 LG, 애플이 프리미엄 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신형 폰을 내세울 때 화웨이는 

중저가 폰에 포커스를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하여 많은 수익을 냈었지요.

현재는 삼성과 애플 뒤를 이어 3위에 있는 기업으로써 프리미엄 폰 뿐만 아니라 앞에 

두 회사를 따라잡을 만한 폰을 내놓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애플을 잡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이런 화웨이가 지난달 MWC 2019 에서 삼성 갤럭시 폴더에 이어 새로운 폴더블 폰을 출시하였다고 하는데요,

오늘! 메이트 X 자세하게 신기능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웨이 메이트X 스펙을 알아보자

화웨이 메이트 X 출시 영상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발표자가 상당히 많이 갤럭시 폴더블 폰과 비교를 했었습니다. 자신들의 폰이 상당한 장점이 있다고 많이 이야기 했지만 보면 볼수록 갤럭시 폴더블 폰에 사람들이 놀라워 했습니다. 

먼저 화면 크기에 대해 갤럭시 폴더블 폰과 비교 했었는데 이는 바깥 스크린의 경우 갤럭시 폴더는 인폴더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얘기 하는 것은 인폴더 방식과 아웃폴더 방식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은 것이냐는 질문이고 이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아웃 폴더방식이 훨씬 힘들고 정교한 기술이란 것 입니다. 이는 자신들이 아직 기술이 없다라는 것을 시인 한 것입니다.

여러가지 비교점이 또 있지만 아직 메이트X는 어플 시연 영상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즉 아직 호환되는 어플들이 많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갤럭시 폴더블의 경우 3개 어플을 동시에 사용 하는 영상을 통해 이미 준비가 많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3. 화웨이 메이트X 기술의 한계

개인적으로 기술의 한계를 실감할수 있었던 부분은 바로 스크린의 우는 현상입니다. 발표 현장에서도 봤듯이 사회자가 편안히 잘 펴지도 못했었고, 이후 시연 행사장에서는 확실이 주름이 간 운 스크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폴더블 폰은 확실이 출시 날짜를 발표했지만 화웨이 메이트X는 아직 출시 날짜를 발표 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공급에도 차질이 생겨 현재 상반기 출시를 미루고 있는 상황 입니다. 디스플레이를 수급받는 중국 BOE측에서 수율 문제가 발생되어 메이트X의 양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소식이 이미 온 세계에 퍼졌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점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한 디자인에 큰 스크린은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핸드폰을 사면 주는 케이스가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과연 출시 후 어떤 반응을 받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