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밴쿠버 맛집] 수제버거 먹고 싶을 땐 밋 온 메인(MeeT on Main)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 입니다! 혹시 밴쿠버에도 이태원 해방촌 같은 느낌 뿜뿜하는 거리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메인 스트릿(Main Street)이 그 주인공인데요. 다운타운과는 좀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개성 강하고 예쁜 가게가 정말 많은 거리예요. 그래서 쭉 뻗은 거리를 따라 하루종일 구경해도 질리지 않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바로 그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앞을 지나칠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북적여서 꼭 가 봐야겠다고 벼르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서 수제버거를 먹어 봤거든요! 1. 인테리어와 분위기 밋 온 메인의 외관을 보면 나무로 만들어진 간판이 진짜 여기가 외국이다! 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커다란 EAT 간판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게 꽤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