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과사전_생활정보편] 밴쿠버 폭설 그리고 풍경
본문 바로가기

밴쿠버 일상편

[밴과사전_생활정보편] 밴쿠버 폭설 그리고 풍경



안녕하세요

밴쿠버의 모든 것 : 밴과사전입니다.


2월중 오늘 밴쿠버는 강설주의보로 눈이 굉장히 많이 내리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몇몇 사람들은 스노우데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날씨편에 포스팅 했듯이 밴쿠버는 겨울에도 눈보다는 비가 더 많이 옵니다. 



밴쿠버 연간날씨 보고오기

[밴과사전_생활정보편] 밴쿠버 기후와 밴쿠버 날씨




그래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 아니기에 제설 시스템이 잘 되어있지 않아


일부 학교는 휴교를 또 일부 직장인들도 휴가를 받는데, 이를 스노우 데이라 해요~ 좋겠지요?


오늘은 밴쿠버의 일상을 소개하며 눈오는 날의 풍경을 전해드릴게요!


평화로운 밴쿠버에 눈보라가 휘몰아 칩니다. (진짜 눈뜨기가 힘들정도로 왔어요)




눈이 오면 도로들도 막히고 스카인트레인은 더 막혀서 출근하기 힘듭니다.



밴쿠버에는 까마귀가 많아요


안그래도 까만데 하얀 눈이 오니 더 까맣게 보이네요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도 더 와서 나중엔 발목위까지 찰 정도로 왔었어요.




그래도 운치있는 밴쿠버 풍경입니다. 


요즘 이상기후가 빈번하게 발생되어서 밴쿠버의 겨울이 예전만큼 따뜻하지 않다고 해요


밴쿠버에서 겨울을 보낼 예정이시라면 꼭 방한용품을 든든히 준비하셔야겠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눈이 오는 날엔 어디가서 뭘 하면 좋을까? 고민될때는 여기!


스텐리파크 다녀오기